൬ 인테리어소품 ൬

[강아지집] 강아지에게도 혼자만의 안락한 공간이 중요해요♡

miyao 2021. 6. 20. 08:3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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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
miyao입니다

 

 

 


오늘은

강아지 집/ 강아지 침대

소개해드릴게요




저희 집 강아지 루카♡는 침대에 올라오면 항상 실수를 하기 때문에....
제 침대는 출입금지❌❌

그래서 항상 루카의 잠자리에 신경을 많이 써주는편입니다

하지만 루카가 얌전하고 저질체력에 귀차니즘이지만 닥스훈트는 닥스훈트인지....ㅋㅋㅋㅋㅋㅋ
물어 뜯는거하나는 아주 기가 막힙니다!(역시 닥스훈트 👍)
이사온지 몇 달안 돼서 거실 바닥 장판을 다 뜯어버려서... 버티다 버티다 결국 작년에 타일로 싹 갈아버렸다는....(미끄럽지 않은 포세린 타일로)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가 기어이 계속 뜯겠다면 엄마는 못 뜯는 걸로 해버리겠다!


안락한 인절미 침대 _
왜 인지 모르지만 자꾸 인절미 누나 위에 올라가서 자꾸 자던 루카

 

 

 

 

식빵 토스트 방석 _
생각보다 튼튼하고 건조도 빨라서 잘 썼던 기억이 나네요

 

 

 

 

 

던킨도너츠 행사 때 산 토끼 인형 _
이게 원래 이 용도가 아닌데.... 빼앗겨버린.......
소듕한...... 인형.................
나중엔 귀 손 발을 물어뜯어서 결국 보내줘야 했던....

 

 

 

 

 

빼앗긴 소파 _
파괴신이 바닥을 뜯으셔서 현재는 소파 커버로 생명연장 中

 

 

 

 

 

 


파괴신이 마음에 꽤 드셨는지 오래오래쓰신 침대 _
커버만 벗겨서 세탁 가능 (속은 재생 스펀지)

 

 

 

 

 

 


명절에 사용하는 켄넬 _

행복 켄넬 300
사이즈 : 40 X 61 X 39cm
켄넬 무게 : 2.9kg
애완동물 무게 5~8kg까지
닥스훈트, 퍼그, 비숑, 토이푸들, 프렌치불독 등 중소형견 5~8kg

행복 켄넬 300 , 350 사이즈에서 고민을 정말 많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

고속버스 시외버스를 세 번이나 갈아타야 귀농하신 아빠 집에 갈 수 있기 때문에 루카를 짐칸에 보내긴 싫어서 안고라고 타겠다는 심정으로 300을 했는데

갈 때 되면 항상 루카 자리까지 두 자리씩 예약하게 되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럴 거면 그냥 350 살껄그랫어요 루카가 그럼 조금 더 편했을 텐데ㅠㅠ

 

 

요즘 자꾸 구석진 곳을 찾아들어가길래 사준 동굴 하우스 _
첨에는 안 들어가고 대면 대면하더니
다음날 아침, 세상 편하게 자고 있더라고요 ^^

 

 


이외에도 바나나 집, 토토로 하우스, 직접 만들었던 원목 침대 등등 ㅋㅋㅋㅋ

많은 방석, 담요, 집들이 있었는데 다 파괴신이 오셨거나 안타깝게 파손된 경우 있었습니다




 

 


아래는 원목/ 위는 해먹 st

 

 

 

 

 

대형견도 안락하게♡ 과일 상자 st

 

 

 

 

 

원목가구는 재료가 되는 나무나 마감 스타일에 따라서 천지차이!

 

 

 

 

 

 

높이가 낮은 소파 형태로 슬개골 탈구에 위험도가 높은 견종들이 사용하기 안성맞춤

 

 

 

 

 

펫 동반 풀빌라나 펜션 가면 있을법한 고급 소파 스타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하기 좋아요♡

 

 

 

 

여름엔 역시 대자리가 젤 시원 👍

 

 

 

 

 

 

실외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라면 요런 하우스 형태의 집이 딱 좋겠죠??
눈 비바람 햇빛 모두 막아주는 만능 하우스

 

 

 

 

 

 

소파 방석은 역시 누워야 제 맛!

 

 

 

 

 

 

엄마! 나도 같이 캠핑 갈래!
우리 아기도 캠핑 가서 자기 자리 찜뽕😉

 

 

 

 

 

스웨이드 재질에 포근하고 따스한 느낌으로 강아지들이 한방에 자기 자리인 줄 알 수 있을 것 같은 집입니다


 

 

 

 

 

컨버스 재질로 튼튼해서 물어뜯기 힘들고 털이 잘 붙지 않아서 털어내거나 돌돌이로 쉽게 제거할 수 있다
강아지 집으로 사용하기에 최적의 소재가 아닐까 생각 듭니다

 

 

 

 

 

빠지면 섭섭한 라탄!
사진에는 없지만 사이즈 맞는 방석 깔아서 사용하시면 폭신하게 사용하 실수 있습니다~

 

 

 

 

 

공주님 오픈하우스 ♡
말티즈, 요크셔테리어 롱헤어에 예쁘게 미용한 아이들이랑 잘 어울릴듯한 집입니다

 

 

 

 

 

캐주얼한 해먹 스타일!
제가 집에서 만들었던 원목 침대랑 가장 비슷한 스타일인데 저는 나무는 인터넷으로 구매하고 (원하는 두께, 길이로 잘라서 판매함) 천 대신 여름용 뜨개실(약간 두껍고 납작한 스타일)로 짱짱하게 떠서 만들었었어요!
연말에 집 청소하러 오셨던 아주머니가 부셔버려서.... 버렸지만.... 그전까지는 잘 썼습니다!!


 

 

 

 

 


또 만나요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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